카테고리 없음

5.4.

박만슈 2021. 5. 4. 22:18


네이버 블로그 블챌으로 농락당하고
티스토리로 갈아탔다.
돈안줘도 일기 매일 매일잘썼는데
한순간에 정떨어짐
난 어디다가든 쓰기만 하면 되니까 티스토리로 갈아탔다


비오는 아침
팀장님차를 기다리며...
날이 습해서 그런지 몸도 축축 쳐지고
물먹은 빨래마냥 늘어지는 하루....

점심은 냉동도시락 가져갔는데
급 라면이 먹고싶어서
투엑스라지 삼김에 김치컵라면 먹음ㅋㅋㅋ
라면싫어하는데 웬일로 라면이 땡겼다....
근데 후회함 라면 냄새 너무 싫어 ㅠ_ㅠ
물리는 맛


장투하니 넘 노잼이여서
간만에 단타쳐봄
오만원 벌고 좋아하기 ^^
마이너스는 훨씬 더 크지만 그건 아직 실현한거 아니니께~~~!


저녁은 채담카레와 마라샹궈
마켓컬리 모음집으로 해결 ^ㅇ^
채담카레 정말 갠차늄
천구백원의 햄벅이랄까요


비오는 날 피티
이번주엔 원래 금욜 하루밖에 못잡았는데
오늘 수업이 캔슬나서 나 끼워줌 ㅎ_ㅎ
화 금 딱 좋자나요

오늘의 운동

맨몸스쿼트
점프스쿼트
공들고 점프스쿼트 3세트

백익스텐션
그냥 한세트
오키로 들고 두세트

런지 한세트
양손에 삼키로 덤벨들고 한세트
양손에 오키로 덤벨들고 한세트

보수 거꾸로 놓고
플랭크한 상태로 다리한쪽씩 끌어당기기 3세트


오늘도
역시나 헬확행입니다

집와서 먹는 단백질파우더까지 완벽 🙂